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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여행기록] 런던에서 빌리엘리어트 뮤지컬 보기 (뮤지컬 예약) / 세인트 폴 대성당

by 달담 DALDAM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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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런던에서 빌리엘리어트 뮤지컬 보기 (뮤지컬 예약) / 세인트 폴 대성당

 

March 8th 2014 (2)

 

 

 

영국 여행하며 정말 하길 잘했다 생각했던 한 가지

'뮤지컬 보기'

 

빌리엘리어트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이때도 여러 번 봤었고

영국 발음 잘 알아들을 자신이 없으니

내용을 잘 아는 뮤지컬을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ㅎㅎ

 

이때 찾아보니, Victoria Palace 극장에서 빌리엘리어트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빅토리아 팰리스 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2014년 홈페이지 모습이니 지금과 다를 수 있어요!)

빌리엘리어트 뮤지컬 예매하기

좌석별로 가격을 쭈욱 볼 수 있었어요.

전 M열을 선택했는데,

실제로 뮤지컬 관람할 때 보니

좌석이 무대와 정말!!! 가깝더라고요.

(물론 극장마다 다르겠지만요 :-))

 

 

저는 71파운드 결제했었어요.

(이때(2014년 3월) 환율이 어느 정도였는지는 잘 기억이.. 호호)

지금(2021년 9월) 환율로 계산해보면 11-12만원정도네요 :-)

 

예약은 약 1-2달 전에 미리 해두었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뮤지컬 보는 날이 되어

빅토리아팰리스 극장으로 갔습니다!!

 

건물부터 너무 멋지죠 ㅠ.ㅠ

앞에 사람들 많은 거 보이시나요.

 

빌리엘리어트 뮤지컬을 보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인지,

지나가는 사람들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엄청 북적북적했어요.

 

 

드디어 입장!

극장 안에 꽉- 찬 사람들

 

그리고, 생각보다 자리에 딱 앉았는데 무대가 너무 가까워서 놀랐어요! (좋았어요ㅎㅎㅎㅎ)

뮤지컬 중간 쉬는 시간(인터미션)에 잠시 나와서

공연장 건물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도 사 먹었었습니다 ㅎㅎ

(공연장 안에서는 먹는 것 금지! 복도에서 먹었어요 ㅎㅎ)

극장 내부도 너무 멋있었어요.

영화속에 나올 것 같은 럭셔리한 공연장 내부

 

빌리엘리어트 뮤지컬 본 기억이 정말 지금은 꿈같네요.

 

빌리엘리어트 역을 맡은 배우가 마지막에 날아오를 때ㅠㅠ

크 ㅠㅠㅠ 너무 감동...

 

나중에 또 영국에 가더라도

뮤지컬은 꼭 볼 것 같아요...!!

 

또 한가지 신기했던 점은,

배우들이 연기를 하며 담배 피우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담배를 정말 많이 피우더라고요... ㅎㅎㅎㅎ

공연장이 아주 크지 않고, 객석과 무대도 아주 가까운 편이라 그런지

냄새가 좀 심하긴 했어요 허허

그래도 너무 좋으니 정말 추천! 추천합니다!

 

 

공연 끝난 후 나와서도 여운이 가시질 않아서

극장 모습이라도 찰칵찰칵 남겨두기-

(불 켜지는 모습도 예쁨)

 

 

안녕 빌리~~

 

빅토리아 역 정말 크죠.

빅토리아 역에서 내려서 길 건너면 바로

Victoria Palace 극장이 있었어요 :-)

 

 

 

뮤지컬을 다 본 다음 나와서

 세인트 폴 대성당 쪽으로 향했어요.

 

테이트 모던에 전시를 보러 가고 싶었는데

테이트 모던 가까운 곳에

세인트 폴 대성당이 있더라고요.

 

이제 조금씩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는데

 

슬슬 가로등에 불도 들어오고,

분홍빛 노을도 지고

빨간 버스도 지나가는데 분위기 진짜 최고였습니다.

성당 구경을 마치고

쭉 걸어가다 보면 다리가 나오더라고요.

 

다리를 건너며 템즈강 야경도 보고

천천히 걷다 보니

금방 테이트 모던에 도착했습니다.

 

(테이트 모던은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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