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록

[영국에서 프랑스로] 유로스타 / Villathena 2 호텔 / 파리 에펠탑 야경

by 달담 DALDAM 2021. 10. 3.
728x90
반응형

첫 유럽 여행지 영국에서 프랑스로 넘어가던 날! :-)

근위병 교대식 구경하고,
영국에 있는 내내 머물렀던 런던아이 호스텔 체크아웃 후
바로 유로스타를 타러 가야 하는 일정이었어요.

근위병 교대식 보러 온 사람들 정말 바글바글!! 진짜 많았습니다.
기차 시간 때문에 완전 끝까지 보지는 못했지만,
너무 멋있었어요 :-)

영국에 더 머물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 반
& 프랑스에 대한 기대 반으로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으로 향했습니다.

기차이지만, 다른 나라로 출국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차를 타기 전 출국심사를 합니다!

그러니, 기차 시간보다 반드시 여유 있게 도착하셔야 합니다.

영국 세인트 판크라스 역


저는 영국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 13:31 출발,
프랑스 파리에 16:47에 도착하는 기차였어요.


해저터널을 통과해 가기 때문에
가는 내내 창밖은 아주 어두웠습니다.

유로스타 안에 있는 화장실이 신기해서 찍어뒀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림을 보시면, 제일 왼쪽은 비누,
가운데는 물을 나오게 하려면 바닥에 있는 버튼을 밟으라는 뜻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고
제일 오른쪽 버튼은 손 건조기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었어요.

이 작은 세면대에 모든 기능이 다 있었습니다 ㅎㅎ

유로스타 Eurostar

남은 파운드로 유로스타 안에 있는 매점에서 샌드위치를 구매했어요 ㅎㅎ
샌드위치 먹으며 파리에 잘 도착 (16:47)

유로스타 기차를 타고3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파리 북역에 도착했습니다.

예약해둔 호텔까지 가기 위해
프랑스의 지하철 티켓인 까르네를 구매했습니다.
(한국의 옛날 지하철표 1회권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 저는 까르네 1회권을 여러 장 구매하고, 몇 장을 핸드폰 케이스에 꽂아뒀는데, 1-2개가 잘 인식이 안 됐었던 기억이 있어요!
전자제품과 가까이 두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제가 예약했던 Villathena2 호텔 (빌라테나2 호텔)
(주소 : 5 rue Mirabeau, Paris 75016, France)
*** 2014년 제가 방문했을 때는 위 주소였어요.
그런데 지금 검색해보니 다른 곳에 위치한 Villathena는 아직 있는 것 같고,
Villathena2는 검색했을 때 나오지 않네요. 없어지거나 다른 호텔로 변경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


저는 이동거리가 긴 날, 여행 시작 & 마지막에는 되도록 푹 쉬려고 호텔을 예약했고
나머지는 돈을 아끼기 위해 호스텔 도미토리룸으로만 예약을 했었어요.

프랑스 도착 첫날 1박만 예약했던 호텔입니다.
유럽은 이렇게 작은 엘리베이터가 정말 많아요.
한두 명만 타도 꽉 차는 아주 작은 엘리베이터입니다.

문은 수동이었고,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서 이런 엘리베이터라도 있으면 아주 다행이었죠! ㅎㅎ
엘리베이터가 아예 없는 건물들도 많아요 :-)

금고도 있고, 조용하고 깔끔해서 가성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짐을 놔두고 바로 에펠탑 야경을 보러 나왔어요.

도착 첫날부터 에펠탑을 보고 싶어서
에펠탑과 너무 멀지 않은 곳으로 숙소를 정했거든요 :-)

걷기에는 좀 먼 거리였어요.걸어서 2.3km
하지만 이때 여행하면서 교통비를 아끼려고 여기저기 아주 많이 걸어 다녔기 때문에
이 정도쯤이야! 하고 30분 정도 열심히 걸었습니다 ㅎㅎ

(너무 늦은 밤에는 걷는 것 비추! 늦은 밤에는 길거리에 한국처럼 사람이 많지 않아서 위험!)

인생 첫 크레페!!

에펠탑 바로 앞 횡단보도 쪽에 트럭이 하나 있었어요.

그곳에서 누텔라 바나나 크레페를 사 먹었는데
빵도 너무 얇고 부드러운 데다가
누텔라와 바나나의 조합은 언제나 옳죠!!!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ㅜㅜ
다시 가면, 꼭 이 크레페를 먹으며 에펠탑 야경을 구경하고 싶어요!

이렇게 가까이에서 에펠탑을 보는 것도 정말 멋있지만

길을 건너 트로카데로 광장 쪽으로 가서 건물 위에서 바라보는 모습도
정말 멋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에펠탑 야경을 보는 사람들도 정말 많고요,
저를 보자마자 "안녕하세요~ 하나에 얼마~ 세 개 사면 얼마~" 하면서
한국어를 아주 능숙하게 하시며 열쇠를 파는 현지인들도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저녁에는 매시간 정각마다 반짝거리는 에펠탑을 볼 수 있으니,
반짝거리는 에펠탑 놓치지 마세요 :-)



March 10th 2014

728x90
반응형

댓글